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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신모델 날개달고 확 달라진 (주)혜인

"새롭게 변신한 캐터필라의 라인업 기대하세요"

작성일 : 2023.07.03 10:39 수정일 : 2023.08.18 03:47

김진수 CAT 장비사업본부장
5개 신모델과 함께 혁신 이끌겠다

반세기 넘게 국내 건설기계 시장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온 건설기계 명가 (주)혜인(대표이사 회장 원경희)이 변화하고 있다.지금까지 갖춰져 있던 건설기계 라인업을 한층 더 보강,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캐터필라 중장비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마케팅 포지션 선점에 나선 것.특히 (주)혜인은 미국 캐터필라 본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해둔 병기들을 올해 대거 국내시장에 출시하며 건설기계 라인업 새판짜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는 분석이다.
이중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10톤급 굴착기 310은 동급 최고 마력으로 토목 조경 중량물 뿐 아니라 10톤 이하 형식신고로 건축물 옥상 철거현장에도 적합한 전천후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캐터필라 장비사업의 비전과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주)혜인 김진수 본부장(CAT 장비사업본부)은 본지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건설기계 시장 주요 고객들의 니즈가 날로 진화하고 있고 국내 건설시장 환경이 기존의 신규 개발방식에서 유지보수 및 재건축 방향으로 변화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우리가 더 빠르게 시장대응력을 키우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델 라인업을 보여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포화상태에 이른 기존 장비시장에서 벗어나 주력 시장외의 새로운 판매타겟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요즘 건설기계 판매 트랜드는 과거처럼 고객들이 판매자로부터 일방적으로 정보제공을 받아 장비 구매를 결정하던 때와는 다른 환경이 펼쳐지고 있거든요. 굴착기처럼 젊은 고객들이 많은 기종의 경우 이미 수요자들이 글로벌 트랜드를 잘 알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장비 정보에 해박한 지식을 습득해 저희에게 아이템에 대한 영감을 제공할 때도 있어요. 오랫동안 구축된 신뢰와 상호 피드백을 통해 장비시장의 변화를 미리 감지할 수 있게 된 상황에서 저희가 기존 시장에 안주할 때가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죠.”
긴 세월 국내 건설기계 시장의 질곡과 변곡점에서 (주)혜인의 선택은 늘 주효했다.
(주)혜인이 지난 1960년 창립 이래 최고의 종합건설기계 그룹으로 성장·발전해 오기까지 혜인이 오직 캐터필라 하나에 머물러 있었다면 백년을 바라보는 건설기계명가의 타이틀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김 본부장은 잘라 말했다.
메쪼 건설 및 광산장비, 융하인리히 물류장비, 버미어 임업/건설/농업장비, BKT 타이어 등 초대형 동력장비부터 중대형 건설기계까지 글로벌 No.1(넘버원) 브랜드들과 공식적으로 딜러십 계약을 맺고 굴착기, 휠로더, 불도저 등 각종 캐터필라 건설기계와 지게차, 거의 모든 산업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 제품군을 보유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그렇게 (주)혜인은 성장을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
김진수 본부장은 혜인이 지닌 경쟁력이자 자부심의 원천이 된 세계적 최고장비 캐터필라의 한국 딜러사로서 영업현장에서 누린 잇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혜인맨이다.
그는 강점의 이면에 더 다양한 장비 라인업에 대한 욕심이 제약되는 것이 딜러사가 안고 있는 숙제다 보니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고 싶은 갈증이 늘 따라붙었다고 말한다. 
드디어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신모델 라인업을 캐터필라 본사와 협의 끝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김 본부장을 비롯한 CAT 장비사업본부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일례로 2008년 국내 최초로 철거전용 345 UHD(Ultra High Demolition) 장비를 국내에 처음 도입을 했었던 혜인은 이번에 다시 352 UHD 장비로 좀 더 강력한 사양(유압 가변 트랙, 틸팅 캡, 최대 도달높이(27.6m, 워크툴 제외시), 디깅 스틱 제공)으로 재런칭했다.
이외에도 캐터필라의 모터그레이더 120GC 신모델은 그간 신장비 도입이 없어, 현장에서 1980~90년식 모델들이 현역에 있다보니 장비의 노후화로 인하여 공사현장 진입에 애로사항이 있었고, 신장비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갈구하던 모터그레이더 실수요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그동안 포장장비 라인업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만회하고자 올해 야심작으로 내놓은 3.5톤급 콤비롤러 CC4.0 신모델을 시작으로 (주)혜인은 아스팔트 페이버 등 포장장비 Full Line-Up 제공을 통해 더 다양한 고객께 CAT 장비의 우수성과 혜인의 네트워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무엇보다 국내 레미콘 아스콘 공장 및 골재 석산에서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966GC 휠로더는 국내 23톤급의 주요 경쟁사들의 사양을 모두 담아낸 야심작이란 평가다.
“캐터필라 장비가 가진 높은 생산성 및 연료효율에 더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신기능과 친환경엔진 장착으로 완벽 무장한 캐터필라 신모델 5종세트와 함께 건설기계의 신세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